포스코가 2~3분기 PCI탄(Pulverized Coal Injection, 미분탄) 공급계약을 톤당 139.5달러(호주산, FOB 기준)에 결정했다. PCI탄은 고로에 불어 넣는 미분탄으로 주로 휘발성이 낮은 석탄을 사용하고 있다. 플랫츠(Platts)에 따르면 이번 포스코와 호주 광산업체와의 협상은 평소보다 지연되며 7월 말 극적으로 타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호주산 PCI탄의 2분기 평균가격은 톤당 140.09달러를 기록했다. 유범종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3분기 PCI탄 공급價 크게 하락 4Q PCI탄 1.8배 상승..JFE협상 타결 신일철주금, ´PCI탄´ 비중 늘려 생산원가 절감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스코가 2~3분기 PCI탄(Pulverized Coal Injection, 미분탄) 공급계약을 톤당 139.5달러(호주산, FOB 기준)에 결정했다. PCI탄은 고로에 불어 넣는 미분탄으로 주로 휘발성이 낮은 석탄을 사용하고 있다. 플랫츠(Platts)에 따르면 이번 포스코와 호주 광산업체와의 협상은 평소보다 지연되며 7월 말 극적으로 타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호주산 PCI탄의 2분기 평균가격은 톤당 140.0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