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이란?

• 세라믹은 열을 가하여 만드는 소재 및 제품 또는 화학 반응을 통해 만드는 원료 소재로 유리, 도자기와 같은 전통 세라믹과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 세라믹으로 구분된다.

• 세라믹 소재는 전도성, 반도성, 자성 등 매우 우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지능형 다기능 감성 소재로 이용성이 확대되고 있다.

세라믹 산업 현황

• ’20년 기준 기술 최고국인 미국, 일본, 유럽 대비 기술 성능 87.6%, 연구 역량 88%의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 ’20년 기준 세라믹 산업 종사자 수는 약 39,000명, 사업체 수는 928개로 추정되며, 중소 기업 비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 세라믹 산업은 인력 측면에서 새로운 업종 출현과 기술 발전을 감안했을 때 정체라기보다 후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세라믹 산업에서 주목받는 기술

• 전통 세라믹으로 분류되는 생활 자기, 위생 도기, 건축 소재, 공구 소재 등의 친환경화 기술

• 전기, 전자 기능을 활용한 반도체, 태양전지, 이차전지, 연료전지 등의 신 에너지 분야

• 인체 친화성 및 기능성을 가진 인공 장기, 헬스 케어, 약물 전달, 진단용 등의 바이오 소재

• 고강도, 내열 기능으로 극한 환경에 대응하는 엔지니어링 세라믹 소재 기술

• 복잡 형상 제조 및 신공정 제어를 위한 다차원 융합 기술 및 스마트 프로세스 적용 기술 세라믹 산업 인력 양성 현황

• 세라믹 산업은 연관 산업의 융복합화로 신소재라는 이름으로 학과 또는 학부가 운영되고 있다.

• 세라믹 분야 학력별 고용 현황을 살펴보면 타 산업 대비 고급 인력 비율이 낮다.

• 세라믹 산업 분야의 수요 감소로 관련 분야 국가기술자격 취득 또한 감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