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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아연도금강판(EGI)은 냉연(CR)을 뜨거운 포트(용융)를 통과하는 방식(용융아연도금)이 아닌 전기(Electro)를 이용하여 아연을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국내에 전기아연도금강판을 생산하는 업체는 포스코를 비롯하여, 유니온스틸, 현대하이스코가 있으며 최근 동부제강도 전기아연도금판 라인을 신설하여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하게 됩니다. 또 정안철강이 기존의 구삼제강(나중에 선스틸로 분리)을 인수하여 EGI를 생한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일본의 신일본제철과 JFE, 중국의 바오산과 무한강철, 안산강철, 영국의 코러스, 독일의 티센크루프, 벨기에의 아르셀러와 세계 최대 철강사인 미탈스틸 등 고로를 가지고 있는 업체나 냉간업연업체(국내 냉연사)는 대부분 전기아연도금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상 이들 설비들은 아연도금을 하는 방식이 코일을 수직으로 늘여서 도금을 하는 방식이어서 버티컬(수직) 타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안철강은 수평으로 뉘어서 도금을 하고 있고 이를 허라이젠털(수평) 타입이라고 합니다.
현재 대부분이 버티컬 타입이고 허라이젠털 타입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또 대부분 EGI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들이 수평타입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기아연도금강판만을 자세하게 설명한 사이트는 따로 없구요, 국내 냉연사(현대하이스코 등)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시뮬레이션 공정을 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현재 국내에 전기아연도금강판을 생산하는 업체는 포스코를 비롯하여, 유니온스틸, 현대하이스코가 있으며 최근 동부제강도 전기아연도금판 라인을 신설하여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하게 됩니다. 또 정안철강이 기존의 구삼제강(나중에 선스틸로 분리)을 인수하여 EGI를 생한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일본의 신일본제철과 JFE, 중국의 바오산과 무한강철, 안산강철, 영국의 코러스, 독일의 티센크루프, 벨기에의 아르셀러와 세계 최대 철강사인 미탈스틸 등 고로를 가지고 있는 업체나 냉간업연업체(국내 냉연사)는 대부분 전기아연도금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상 이들 설비들은 아연도금을 하는 방식이 코일을 수직으로 늘여서 도금을 하는 방식이어서 버티컬(수직) 타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안철강은 수평으로 뉘어서 도금을 하고 있고 이를 허라이젠털(수평) 타입이라고 합니다.
현재 대부분이 버티컬 타입이고 허라이젠털 타입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또 대부분 EGI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들이 수평타입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기아연도금강판만을 자세하게 설명한 사이트는 따로 없구요, 국내 냉연사(현대하이스코 등)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시뮬레이션 공정을 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