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기 공정으로 90만 톤 급의 전기로를 건설해 스테인리스강 생산능력 70만 톤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설비는 올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착수해 2021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산동성에는 태산강철(泰山)이 약 80만 톤의 스테인리스를 생산하고 있고 산동 신하이강철(山东鑫海)은 약 350만 톤을 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린이장신(临沂江鑫)이 240만 톤의 스테인리스를 추가적으로 생산하게 되면 산동성 내 스테인리스 총생산량은 약 700만 톤의 수준으로 오를 전망이다.
서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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