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비들은 신냉연공장에 도입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 생산능력은 CGL이 41만톤, CPL이 100만톤으로 내년 7~9월 즈음 가동 예정이다.
수주된 두 라인 모두 두꺼운 강판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장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CGL에서는 두께 6mm, CPL에서는 두께 8mm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폭도 1,630mm까지는 대응 가능하다.
한편, 승덕강철은 중국 제2위인 허베이철강그룹(HBIS)의 핵심기업 중 하나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정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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