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젠진성란그룹(福建金盛兰集团)이 광둥성에서 1년간, 투자금액 130억 위안을 투입해 600만 톤급 특수강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푸젠진성란그룹(福建金盛兰集团)은 광둥성 허위안시 쯔진현과 위의 내용에 관한 서명식을 실시했다.

독일 지멘스의 최신형 철스크랩 고출력 전기아크로와 정련로(LF) 설비를 도입했으며, 용지 면적 2,000묘(亩, 1묘=약 667 ㎡), 기대수익 규모 300억 위안, 연간 세수는 12억 위안, 4,2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푸젠진성란그룹(福建金盛兰集团)은 2019년 1월 25일 광둥성에서 총투자액 150억 위안의 800만 톤급 특수강 프로젝트를 진행해 5,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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