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제강이 4월 선재와 봉강 판매가격을 톤당 1만엔 인상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부자재와 운송비 상승 등의 부담으로 채산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추후 원가상승 흐름에 따라 추가 인상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정호근 기자 webmaster@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철근, 성수기 수요탄력 시동 거나? 건자회, 일방적 철근價 인상 ‘수용불가’ [3-4 철근동향] 다시 살아난 ‘회복 기대’ 철근, 1분기는 무엇을 말하는가? 현대제철, 철근 기준價 1만5천원 인상 ‘확정’ 철근 수입, 4월 신규계약 “사활 기로” 중국 철근 선물 소폭 상승 열연은 하락 [3월 철근 판매] 우여곡절 끝에 ‘목표 선방’ 철근 재고족쇄 “4월엔 풀릴까?” 철근 제강사, 4월 유통價 회복 ‘고삐’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본 고베제강이 4월 선재와 봉강 판매가격을 톤당 1만엔 인상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부자재와 운송비 상승 등의 부담으로 채산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추후 원가상승 흐름에 따라 추가 인상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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