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제강이 4월 선재와 봉강 판매가격을 톤당 1만엔 인상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부자재와 운송비 상승 등의 부담으로 채산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추후 원가상승 흐름에 따라 추가 인상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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