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오퍼물량의 도착시점은 7월 말~8월 초며, 예측 수입원가는 톤당 57만원~58만원 수준이다.
수입산 철근 시장의 공급부족이 심화된 상황에서 신규 오퍼가격이 변수를 더하게 됐다. 예상보다 높은 오퍼가격의 부담과 추후 계약규모에 따라 향후 시세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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