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비전팀장으로 발탁된 장선익 이사
▲ 동국제강 비전팀장으로 발탁된 장선익 이사
동국제강 임원인사에서 새롭게 등장한 장선익 이사가 차세대 주자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국제강은 2일부로 그룹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 가운데 ‘비전팀 신설’과 그 수장으로 ‘장세주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의 신규선임’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장선익 이사(82년생)는 연세대 경영학과(’07)와 일본 히토츠바시대학교 경영학 석사(’15)를 마쳤다. 지난 2007년 1월 동국제강 전략경영실 입사 이후 미국법인, 일본법인 등을 거쳐 2015년 법무팀. 2016년 전략팀에서 업무 경력을 쌓았다.

비전팀장(이사)로 발탁된 장선익 이사는 장세욱 부회장을 보좌해 향후 동국제강 그룹의 비전 수립과 실행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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