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 현대제철 H형강 지정점인 하림스틸(대표 유병철)이 지난해 부진한 경영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하림스틸이 공시 보고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612억 3,900만 원이다. 전년 대비 2.3% 소폭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2억 9,800만 원으로 전년 7억 5,000만 원 대비 60.3%, 순이익은 2억 1,600만 원으로 전년 3억 5,500만 원 대비 39.2% 각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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