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H형강 수입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근 잠정 수입 통관자료에 따르면 5일까지 H형강은 1만 226톤이 수입 통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가격은 602달러를 기록했다.

아직 월 초순인 점과 일본에서만 수입이 기록됐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최근 3년래 4월 평균 수입량인 3만 8,000톤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즈별로는 소형이 4,471톤(530달러), 중형 2,194톤(540달러), 대형 3,561톤(731달러)이 수입 통관됐다.

일반형강의 경우 중국산과 일본산이 주축이 됐다. 앵글의 경우 3,374톤(579달러), 채널은 579톤(474달러)이 각각 수입 통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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