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제강의 스테인리스 강판 사업 전부와 NSSC의 니켈 합금 및 클래드 강판 사업을 제외한 스테인리스 박판 사업을 각각 NSSMC 스테인리스가 승계키로 한 것이다.
오는 4월 1일 출범하는 회사는 일철스테인리스로 사명이 변경되며 직원은 3,200명, 판매량은 연간 150만톤, 총 매출 규모는 4,600억엔으로 일본내 5곳의 생산기지를 보유하게 된다.
연결 자회사 지분법 적용회사는 일본내 11개, 해외 9개로 조강생산규모는 세계 9위의 스테인리스 제조업체로 부상하게 된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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