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개발로 발생하는 준설토를 수용하기 위해 송도2구역에 준설토 투기장을 축조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6년 부산항 신항 개장 이후 물동량 증가, 선박 대형화 등으로 준설공사와 항로 입구부 확장공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양의 준설토가 발생하고 있다.
인천시, 설계VE 건설사업 적기발주 지원
인천광역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설계VE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건설사업 인천 주권시대 선도를 위해 2017년 설계VE 검토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설계VE(Value Engineering)란, 최소의 생애주기비용(Life Cycle Cost)으로 시설물의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팀을 구성,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 등을 검토해 대안을 창출하는 기법이다.
대방건설, ‘일산 대방 디엠시티’ 804가구 분양
대방건설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킨텍스 지원 활성화 부지에 ‘일산 대방 디엠시티’를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산 대방 디엠시티는 주거용 업무시설 3개 동, 상업시설 등이 단지 내에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침실 세 개, 욕실 두 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춘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를 갖춘 총 804세대가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