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벽산이 어린이 교통 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의 지명을 받아 21일 광희동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다.
▲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면서 시작됐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표어가 담긴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게재한 후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성식 대표는 다음 주자로 GS칼텍스 허세홍 사장, 인테리어 플랫폼 집꾸미기의 길경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김성식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개인과 기업이 한 뜻으로 책임감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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