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의 지명을 받아 21일 광희동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표어가 담긴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게재한 후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성식 대표는 다음 주자로 GS칼텍스 허세홍 사장, 인테리어 플랫폼 집꾸미기의 길경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김성식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개인과 기업이 한 뜻으로 책임감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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