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중국 바오강(宝武集团)이 2021년 2월 판재류 내수 가격을 인상했다.

후판, 형강, 산세강판을 톤당 300위안(약 5만 556원), 열연강판은 톤당 350위안(약 5만 8,982 원), 냉연강판은 톤당 400위안(약 6만 7,408원) 인상했다.

아연도금강판은 용융∙전기 모두 톤당 700위안(11만 7,964 원) 상향 조정했다.

컬러강판의 경우 지난달 1,2월 출하분 가격을 톤당 400위안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300위안 인상했다.

알루미늄-아연도금강판 역시 지난달 1,2월 출하분 가격을 톤당 400위안 올린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톤당 300위안 인상한다. 두께가 0.4mm 미만인 경우 톤당 200위안을(약 3만 3,704 원) 재인상한다.

고함유 알루미늄-마그네슘/ 알루미늄-아연 도금강판은 톤당 300위안 상향 조정했다. 두께가 0.4mm 미만인 경우 톤당 200위안을 추가 인상했다.

방향성 전기강판은 100라인을 비롯한 중저가 모델은 톤당 200위안 인상했다. 80이상 100미만 라인은 톤당 300위안, 75라인을 비롯한 고가 모델은 톤당 500위안(약 8만 4,265원) 인상했다.

무방향성 전기강판은 톤당 1,500위안(약 25만 2,795원)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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