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이 6일자로 일반형강 가격 추가 인상을 진행한다. 인상가격은 기존 톤당 78만 원보다 5만 원 높아진 83만 원이다. 부등변 앵글은 88만 원이다.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국내 철 스크랩 가격이 발단이 된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국내 대형 제강사를 중심으로 철 스크랩 수입이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국내 가격 상승이 가팔라졌다는 게 회사측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한국특수형강을 시작으로 동국제강, 현대제철, 금강철강, 대성철강 등 여타 생산업체들도 가격인상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대 기자 kyd@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11월 일반형강 수입, 앵글은 늘고 채널은 줄고 혼란스런 일반형강 시장, 계속되는 이견과 특별판매 한국특수형강, 17일부 일반형강 가격인상 ‘73만 원’ 동국제강, 22일부터 일반형강 ‘72만 원’ 원재료價 상승에 너도나도 일반형강 가격인상 한국특수형강, 28일부터 일반형강 ‘78만 원’ 동국제강, 일반형강 28일부터 77만 원 가격인상 12월 하순 일반형강 수입 약세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특수형강이 6일자로 일반형강 가격 추가 인상을 진행한다. 인상가격은 기존 톤당 78만 원보다 5만 원 높아진 83만 원이다. 부등변 앵글은 88만 원이다.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국내 철 스크랩 가격이 발단이 된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국내 대형 제강사를 중심으로 철 스크랩 수입이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국내 가격 상승이 가팔라졌다는 게 회사측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한국특수형강을 시작으로 동국제강, 현대제철, 금강철강, 대성철강 등 여타 생산업체들도 가격인상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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