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진행 중인 「2020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 철강협회가 주관기관인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 수행한 산학프로젝트 56건 중에서 우수 프로젝트 5건을 선정해 참가하고 있다.

「2020 산학프로젝트 챌린지」는 산업혁신 인재성장지원사업에 산업혁신 인재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연구원(석박사)들이 수행한 우수 산학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이다.

참여대상은 산업혁신 인재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행한 산학프로젝트로 2019년-2020년 추진한 산학프로젝트 중에서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참가신청을 하면 되며 한 사업 당 최대 5개 프로젝트 신청이 가능하다.

철강협회는 2019-2020년 기간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 참여학생들이 수행한 산학협력프로젝트 56건 중에서 1차(내부심사)·2차 예선(외부심사)을 통해 서울대 학생이 수행한 “금속소재 기계적 물성향상을 위한 다중스케일/다중물리 전산해석 모델 개발” 등 우수 프로젝트 5건을 선정하여 2020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 참가 신청했다.



동 챌린지에 참가한 프로젝트들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11월 중으로 통합 심의를 진행해 최우수상 10점과 우수상 10점, 참가상 80여점을 선정한 후 오는 12.17일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팀당 200만원 상당의 현물을 부상으로, 우수상 10점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과 팀당 1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참가상은 개인당 5만원 상당의 현물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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