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아연괴 가격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비철금속협회에 따르면 11월 아연괴 국내 고시 판매가격은 톤당 328만 9,000원으로 전월 대비 12만 1,000원(▲3.8%) 올랐다. 다만,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하락세를 고려하면 고시 가격이 아직 낮은 수준에 형성돼있다. 아연괴를 사용하는 냉연도금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양해 기자 cy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11월 아연괴 고시가 341만원으로 10% 넘게 올라 12월 아연괴 구매단가 부담 다소 낮아져 아연괴 가격 4개월째 하락···GI 제조원가 부담 덜까 아연괴 가격 하락 ‘일단 정지’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산 아연괴 가격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비철금속협회에 따르면 11월 아연괴 국내 고시 판매가격은 톤당 328만 9,000원으로 전월 대비 12만 1,000원(▲3.8%) 올랐다. 다만,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하락세를 고려하면 고시 가격이 아직 낮은 수준에 형성돼있다. 아연괴를 사용하는 냉연도금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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