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이 수에즈막스급 탱커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터키 소재 해운선사와 지난달 31일 15만8,000톤급 수에즈막스 탱커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 시기는 오는 2022년 1월까지로 오는 2020년 1월부터 강제화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배기가스 세정장치 스크러버가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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