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철근 가격이 오르고 있다. 국산 가격이 오르면서 수입 철근 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최근 수입 철근의 호가는 톤당 65만 원으로 올랐다. 실 거래가격은 64만 5,000원 전후에서 안착됐다. 지난 주 보다 약 5,000원 올랐다. 수입업체들은 7월 국내 고시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고, 고시가격이 오르면 추가로 공급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수입업체 관계자는 “거래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지만 아직 적자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수입 철근 가격이 오르고 있다. 국산 가격이 오르면서 수입 철근 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최근 수입 철근의 호가는 톤당 65만 원으로 올랐다. 실 거래가격은 64만 5,000원 전후에서 안착됐다. 지난 주 보다 약 5,000원 올랐다. 수입업체들은 7월 국내 고시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고, 고시가격이 오르면 추가로 공급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수입업체 관계자는 “거래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지만 아직 적자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