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오랜만에 H2 철 스크랩을 계약했다. 현대제철은 23일 일본 철 스크랩 수입 협상을 벌려 신다찌는 물론 H2 계약을 맺었다. 계약량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계약가격은 신다찌는 톤당 3만9,500엔, H2는 3만1,500엔이다. 현대제철은 사실상 4개월만에 H2 계약에 나선 것이어서 현대제철의 일본 철 스크랩 구매가 정상화 될 것인지 여부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공급사들은 현대제철의 H2 계약량이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 정상화를 예상하기 이르다는 입장이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추가로 구매가격을 인하했다. CFR 신다찌 기준 4만1,500엔이다. 계약량은 1카고이며 1월 도착분이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현대제철이 오랜만에 H2 철 스크랩을 계약했다. 현대제철은 23일 일본 철 스크랩 수입 협상을 벌려 신다찌는 물론 H2 계약을 맺었다. 계약량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계약가격은 신다찌는 톤당 3만9,500엔, H2는 3만1,500엔이다. 현대제철은 사실상 4개월만에 H2 계약에 나선 것이어서 현대제철의 일본 철 스크랩 구매가 정상화 될 것인지 여부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공급사들은 현대제철의 H2 계약량이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 정상화를 예상하기 이르다는 입장이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추가로 구매가격을 인하했다. CFR 신다찌 기준 4만1,500엔이다. 계약량은 1카고이며 1월 도착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