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산시가 22일 18시부터 27일 12시까지 약 5일간 긴급감산에 돌입한다. 당산시정부는 해당 기간 동안 심각한 대기 오염이 예보돼있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등급으로 분류된 기업 가운데 시내에 소재한 업체의 경우 소결기 가동을 기존 대비 40%를, 외곽에 소재시 기존 대비 30%를 줄여야 한다. 이어 B등급은 50%, C등급은 60%, D등급은 소결기 가동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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