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영 철강회사인 일조강철 (日照钢铁, 르쟈오강철)이 오는 5월 23일 2019년 고객 초청 교류회를 개최한다. 일조강철의 이번 행사는 23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콘래드 호텔 6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19년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 및 고객사들의 궁금한 점
중국 상무부가 인니, 한국, 유럽, 일본산 스테인리스 반제품과 열연에 대한 예비 판정 결과로 보증금을 부과했다. 작년 7월 중국 상무부는 인도네시아, 한국, 유럽, 일본산 스테인리스 반제품과 열연에 대해 반덤핑 관세 조사를 시작해 1월경 한 차례 판정 기간을 연장한 이후, 22일 처음으로 예비 판정 결
2018년 최종 집계 기준 중국내 주요 80개 업체의 조강생산량이 7억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가운데 1위 생산을 기록한 업체는 역시 합병 이후 최대 생산 능력과 설비를 보유하게 된 바오무강철그룹(宝武钢铁集团)이었다. 20일 중국철강협회 통계에 따르면, 중국내 조강량 상위 80
중국철강협회가 1월 하순 일일조강생산량을 발표했다. 20일 중국철강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하순 일일조강생산량은 181만7,200톤으로 중순 대비 0.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월 한달간 일일 조강량은 평균 182만2,933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7,700톤, 약 2.7%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
18일 중국 번시강철(本溪钢铁)이 3월 제품 출고가격을 발표했다. 열연의 경우 SPHC 강종 3.0*1,250mm 규격 기준 4,220위안, Q235 강종 3.0*1,500mm 규격은4,120위안으로 2월 가격을 동결키로 했다. 산세강판과 냉연, 아연도금강판은 모두 전월 대비 톤당 50위안 인상해 각각 5,050위안, 5,350위안, 5,580위안으로
18일 중국자동차협회가 1월 중국내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을 발표했다. 생산과 판매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월 전체 자동차 생산대수는 236만5000대로 전월 대비 4,7%, 전년 동월 대비 12.1%가 감소했다. 같은 달 판매는 236만7,000대로 전월 대비 11.1%, 전년 동월대비 15.8%가 감소
2월18일 중국 내수가격은 전주대비 상승 품목보다 하락 품목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춘절 직후 높게 부른 호가를 유지하고 싶었던 의지는 강했지만 뒷받침할 수요가 부족한 탓에 가격은 다시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품목별로, 고장력선재는 전주 대비 20위안 하락한 4,040위안, 냉연강판은 10위안
중국 내수가격이 춘절 연휴 직후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지 일주일만에 고꾸라지고 있다. 15일 상하이 기준 3mm 열연 가격은 톤당 3,760위안으로 춘절 직후 11일 3,890위안 대비 톤당 130위안이 뚝 떨어졌다. 같은 판재류 품목인 냉연의 경우에는 일주일동안 4,250위안까지 춘절 이전 대비 톤당 약 80위안
중국 안산강철(鞍钢)이 2019년 3월 내수판매 가격을 발표했다. 13일 안산강철은 판재류 가격은 동결, 봉형강류 가격은 2월 대비 100위안 인상키로 했다. 건축 관련 수요가 기대되고 있는 반면 판재류의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 가전업계의 부진에 따른 전략으로 해석된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열연(5.75mm,
14일 중국 해관총서가 1월 한달 중국의 철강재 수출입 실적을 발표했다. 중국의 1월 수출 강재 총량은 618만8,000톤으로 전월 대비 63만2,000톤, 전년 동월 대비 33.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 강재 총량은 117만9,000톤으로 전월 대비 17만2,000톤 증가한 반면 전년 동월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저녁 중국 사강의 2,500㎥ 고로에서 용선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수습 이후 현재는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 사강 관계자는 간밤에 사고가 수습되는 동안 발생한 7,000톤의 쇳물 생산 손실을 제외하고는 큰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해당 고로는 이미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13일 저녁 사강의 2,500㎥ 고로에서 용선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누출은 멈췄지만 사고 발생 원인과 누출량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서 일간 7,000톤의 쇳물 생산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1일 중국 사강이 2월 중순 건축용 강재 판매 가격을 동결키로 했다. 품목별로, 철근은 톤당 4,020위안, 코일철근은 톤당 4,200위안, 고장력선재는 톤당 4,100위안으로 고시됐다. 건축용 열연강판 SPHC 3mm 가격 역시 종전 가격과 동일한 톤당 3,970위안으로 유지된다.
춘절 연휴가 마무리되면서 시장 거래도 차츰 회복되고 있다. 연휴 직후, 철강 가격은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수요산업의 더딘 회복에 가격 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휴간 원재료 가격의 상승 및 타이트한 공급으로 인해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으나 금주까지는 명절 분위기로 인
중국 철근 시장은 춘절 기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큰 변화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그간 많이 떨어졌던 가격이 다소 회복되려는 신호를 보내고 있으나 시장 반응은 아직 무덤덤하다. 우선 가격 측면에서는 전반적으로 소폭 반등했다. 철근 가격은 중국내 주요 지역들에서 약 20~40위안 가량의 소폭
길었던 춘절 연휴가 끝났다. 2월 11일 중국 내수가격은 컬러강판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반등했다. 품목 가운데에서는 열연의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11일 중국 상하이 기준 3mm 열연의 유통가격은 톤당 3,890위안으로 전주 대비 톤당 70위안, 전월 대비 톤당 200위안 크게 상승했다. 같은 판재류 품목인
중국 사강이 2월 상순 건축용 강재 판매 가격을 20~80위안 인상키로 했다. 품목별로, 철근과 선재는 모두 톤당 20위안 인상돼 각각 4,020위안과 4,100위안, 코일철근은 톤당 50위안 인상된 4,200위안으로 고시됐다. 판재류의 경우, 열연강판(SPHC)은 톤당 40위안 인상된 톤당 3,970위안, 중후판은 톤당 80위안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