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제철이 6주만에 우츠노미야공장의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인하했다. 신다찌 등급을 제외한 주요 등급의 구매가격을 일제히 인하했다. 인하폭은 톤당 500엔이다. 이번 인하로 특급(H2) 구매가격은 톤당 3만6,500엔으로 하락했다.

우츠노미야공장은 5월 첫째주 3만3,000엔을 바닥으로 가파른 가격 인상 행진을 보이면서 3만7,000엔까지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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