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미국 철스크랩을 추가로 계약했다.현대제철은 8월 도착으로 4만8,000톤의 철 스크랩을 계약했다. 계약가격은 HMS No.1 기준 톤당 357.5달러다. 현대제철은 5월 중순 362.5달러에 계약한 바 있다. 직전 계약가격 대비 톤당 5달러 하락한 것이다. 직전 대형모선 계약은 360.5달러로 동국제강이 계약을 한 바 있다. 현대제철의 이번 계약은 러시아의 철 스크랩 수출 감소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손정수 기자 sonjs@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현대 · 동국, 美 대형모선 6월 ´도착´ 현대제철, 美 대형모선 잇단 계약 현대제철, 대형모선 앞세워 철 스크랩 수급 ´안정 나서´ 현대제철, 대형모선 철 스크랩 하역 .. 재고 증가 기대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현대제철이 미국 철스크랩을 추가로 계약했다.현대제철은 8월 도착으로 4만8,000톤의 철 스크랩을 계약했다. 계약가격은 HMS No.1 기준 톤당 357.5달러다. 현대제철은 5월 중순 362.5달러에 계약한 바 있다. 직전 계약가격 대비 톤당 5달러 하락한 것이다. 직전 대형모선 계약은 360.5달러로 동국제강이 계약을 한 바 있다. 현대제철의 이번 계약은 러시아의 철 스크랩 수출 감소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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