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제유가는 박스권 등락을 이어갔다. 5월 4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0.47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4.8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9.72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1% 소폭 하락했으나 브렌트유는 0.3%, 서부텍사스산원유는 0.2%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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