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가 11주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이달 4일 기준 미국은 전주대비 11개 늘어난 1032개를 기록했다. 동기간 캐나다도 1개 늘어난 86개를 보이며, 북미지역 총 리그수는 전주대비 12개 증가한 1118개를 기록했다. 북미지역 리그수는 지난 2월 초 1300개 고지를 찍은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다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박스권 등락을 이어갔다. 5월 4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0.47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4.8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9.72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는 1% 소폭 하락했으나 브렌트유는 0.3%, 서부텍사스산원유는 0.2% 각각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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