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리그 카운트 감소세가 주춤하고 있다. 이달 27일 기준 미국은 전주대비 8개 늘어난 1021개를 기록했다. 동기간 캐나다는 8개 줄어든 85개에 그쳤으나 미국 증가분이 이를 상쇄하며 북미지역 리그수는 전주와 동일한 1106개를 기록했다. 북미지역 리그수는 지난 2월 초 1300개 고지를 찍은 이후 단 한번도 증가세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국제유가는 강세로 전환됐다. 4 20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70.38달러로 마감됐다. 북해산브렌트유는 74.0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68.38달러로 장을 끝냈다. 지난 한 주 동안 두바이유와 브렌트유는 각각 2% 상승했다. 동기간 서부텍사스산원유도 1%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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