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철 스크랩 내수가격이 하락 4주만에 횡보했다. 일본 철원협회는 2월 세째주 3개지역 전기로 제강사의 로전 평균 가격은 H2 기준 톤당 3만4,300엔으로 전주와 같았다고 밝혔다.

이 협회의 가격 조사 지표는 지난 1월 네째 주 3만6,000엔을 정점으로 하락하기 시작해 지난 주 3만4,300엔까지 하락했다. 그리고 이번 주 횡보한 것이다. 같은 기간 하락폭은 1만7,000엔이다.

지역별로는 중부가 3만3,400엔으로 전주대비 200엔 하락했지만 관동은 3만4,800, 관서는 3만4,500엔으로 모두 지난주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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