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측은 상반기 배출 증가의 요인으로 ▲ 리그수 증가로 인한 OCTG수요 증가 및 판매단가 상승, ▲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매단가 상승을 언급했다. 한편, 북미생산법인 SSUSA의 경우 6월부터 상업생산이 들어갔기 때문에 금번 실적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세아제강의 상반기 강관 생산량은 총 62만 1,724톤이며, 해외 생산거점의 생산량은 총 10만 3,370톤이다. 상반기에 23만 9,117톤의 판재를 생산했던 판재사업부는 7월 1일부터 세아CM으로 분할됐다.
정예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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