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이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추가로 인하했다. 동경제철은 29일부터 우츠노미야공장 1,500엔, 다하라공장, 오카야마공장, 큐슈공장, 다카마츠 철강센터 1,000엔 인하를 발표했다.

이번 인하로 특급(H2) 입고가격은 오카야마가 톤당 2만6,000엔, 우츠노미야가 2만5,000엔이다.

한국의 수입가격 하락을 동경제철이 추격하는 모양새다.

동경제철은 이번주에만 3회 인하를 했다. 우츠노미야는 3,500엔, 오카야마는 2,500엔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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