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너지 시장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 미국 리그 카운트는 전주 대비 12개 증가한 768개를 기록했다. 8주 연속 증가세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전주 대비 20개 감소하며, 북미 합계로는 8개 감소했다.




국제유가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증가, 미국 리그 카운트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10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51.16달러, 브렌트유 선물이 51.37달러, WTI유 선물이 48.49달러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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