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북미 지역 리그 카운트의 회복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지난 3일 기준, 미국 리그 카운트는 전주 대비 2개 증가한 756개를 기록했다. 7주 연속 증가세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전주 대비 6개 감소했고, 북미 합계로는 4개 감소했다. 하지만 유가 안정 추세 및 미국의 원유 수출 확대 의지 등으로 에너지 개발 사업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국제유가 시장은 안정을 찾은 듯 하다. 3일 기준,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 당 53.68달러, 브렌트유 선물이 55.9달러, WTI유 선물이 53.22달러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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