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는 코일뿐만 아니라 코일을 감는 스틸밴드 및 자동차용 휠 제조는 물론 최근 경량화와 고급화 추세에 대응해 탄소섬유 복합 소재를 적용한 자동차 부품도 연구 개발하고 있다.
1995년 설립돼 현대제철 SSC인 삼우는 국내에 △당진1공장(열연·냉연 SSC) △당진2공장(산세·냉연·스틸밴드 제조) △울산공장(산세 및 냉연 SSC) △음성공장(자동차용 휠 제조) △경산공장(SSC)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