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자원(대표 김광택)이 매출은 유지하고 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광자원은 지난해 1,452억 원의 매출을 거둬 3년 연속 매출이 늘었다. 특히 2년 연속 1,400억 원대 매출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14억 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1% 줄었지만 영업외비용이 급감해 순이익은 4억 3,000만원으로 3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자 비용이 2018년 7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5억 원으로 크게 줄어든 것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출채권 처분 손실액과 투자자산처분 손실액도 각각 5,000만 원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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