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지에스텍(대표 장훈석)의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2.6% 줄어든 523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 당기순이익은 2억 4,000만원으로 9.6% 늘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최대 이익을 거뒀던 지난 2016년 2억 5,000만 원에 근접한 실적을 거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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