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29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0년 판매계획 및 경영방침을 밝혔다.

2020년 고로 판매계획은 1,205만 8,000톤, 전기로 판매계획은 932만톤으로 총 2,137만 8,000톤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131만 6,000톤 보다 6만 2,000톤 늘어난 양이다.

2020년 경영방침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사업구조를 최적화하며 선제적 변화 대응,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기업체질 강화를 통한 지속성장 동력 확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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