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Vale사는 안전상의 문제로 Timbopeba광산 및 Mariana광산의 가동 중단 명령을 받은 이후 또 다른 두 댐을 중단하라는 새로운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동사는 총 9,000만톤에 이르는 철광석 생산을 중단했으나, 2분기 후반에 연 3,000만톤 생산 규모의 Brucutu 광산 재개 허가를 받았다.
한편, 회사측은 Brucutu 광산 재가동에 대해 광미댐 이용 대신 건식 처리 방법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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