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발표에 따르면 타이위안 강철의 상반기 예상 순이익은 약 11억억 위안(1,885억 700만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약 60%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상반기 순이익은 28억3,579위안(4,859억 7,000만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상반기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는 강재 가격 하락, 철광석 가격 급등 때문이며 코크스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강재 판매 마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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