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3억 600만원(도비 1억 5,300만원 포함)의 예산을 확보하고 자금 소진 때까지 ‘옥내 노후 급수관 개량 지원 사업’을 편다.
아연도강관(일명 백관)으로 만들어진 급수관을 사용해 지은 지 20년 이상의 주택이면서 시청 정수과의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에서 음용수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성남시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8년간 모두 1,904가구에 8억 5,500만원의 옥내 노후 급수관 개량비를 지원했다.
정예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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