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리오틴토는 광산개발과 생산성 향상, 기후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철광석 출하량은 9269만톤으로 전분기대비 8.2%,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출하량이 생산량보다 많았는데 이는 리오틴토가 항구에 비축한 재고를 조정했기 때문이다. 이중 필라바광산의 출하량은 8773만톤으로 전분기대비 8.4%,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2016년 리오틴토의 철광석 생산량은 3억4,800만톤으로 전년대비 6.1% 증가했다. 이중 필라파광산은 3억2,900만톤으로 6.3% 증가했다. 출하량은 3억4,600만톤으로 2.8% 증가했으며, 필라바광산은 3억2,800만톤으로 2.8% 증가했다.
올해 리오틴토의 철광석 목표 생산량은 3억3천만톤에서 3억4천만톤.
신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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