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철강 신정택 회장이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법무부 등 관련 기관 주최로 개최된 ‘201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신정택 회장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범죄예방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것은 물론 지난 15년간 비행 청소년을 돌봐 온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했다.

이미 지난 1999년부터 법사랑 위원으로 활동해 오며 법사랑 위원 부산지역연합회장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청소년 범죄예방 켐프와 장학사업은 물론 청소년을 비롯해 성인 범죄 예방 활동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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