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SSMC(新日鉄住金, 옛 신일본제철)가 중동지역 강관영업 활성화에 나섰다. 이 회사는 최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사무소에 강관영업 인력을 추가로 배치했다.

두바이 사무소는 지난 4월 개설 이후 점차 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두바이 사무소에는, 강관의 기술 서포트를 담당하는 엔지니어 세명이 파견돼 있었다. 영업 인력의 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바이 사무소는 중동·아프리카 지역까지 관할하고 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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