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과 인천지역에서 철스크랩 운반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이 있을 예정이다. 단속지역은 철스크랩 운반차량의 진출입이 많은 출 퇴구 “목”에서 릴레이 단속을 실시한다. 당진지역은 현대제철 동부제철 환영철강 진출입목, 인천지역은 동국제강과 현대제철 진출입 목이 대상 지역이다.

이번 단속은 국토관리청, 국토관리사무소, 경찰청, 지자체, 한국철강협회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단속은 계도 후 강력한 단속 시행이 목적이다.

단속은 총 5차에 걸쳐 시행된다. 1차는 3월5일 10시~12시 동부제철 후문 진입목, 13시~15시 현대제철 정문, 그리고 14시~18시는 환영철강 정문 진입목에서 실시하며, 계도와 강력 단속을 병행한다.

단속 대상은 1) 불법 구조변경, 가변축 임의 조작장치, 번호판 관리상태, 타이어 마모상태 2) 화물운송종사자 자격증 소지 여부 3)방진덮개 불량상태 4) 후부반사판 무상정비 캠페인실시 및 훼손차량 단속 5)과적이 대상이다.

* 세부 사항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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