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수 대표가 이끄는 엠스틸은 최근 양평 소재 복합문화단지에 카멜레온 프리즘 패널을 적용한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건물 디자인을 선보였다.
건물의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하거나 안 어울릴 것만 같은 사각형 창문과 라운드형 출입구가 조화를 이루면서 고정 관념을 깬 그야말로 파격적이고 회화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시공돼 복합문화단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엠스틸 관계자는 “디자인 자체만으로도 미학적인 가치를 가질 뿐 아니라 천편일률적인 건축물 색상을 탈피해 파격적인 컬러로 건축물에 개성을 더하고 있다”라며 “건물이 모델이라면 모델이 화려한 옷을 입고 패션쇼 런웨이를 하는 듯한 건축물로 완성했다. 복합문화단지 전체가 세련됨과 화려함이 극대화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엠스틸은 이렇듯 혁신적 디자인과 컬러로 최근 건설사 및 일반 건축주들 사이에서 ‘주변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건축물을 완성’하는 성형 강판 전문 제조 및 시공 회사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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