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 인수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관련하여 27일 당사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인수와 관련하여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비앤지스틸은 향후 본건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또는 1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