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틸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적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8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가 급감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과 순익은 적자로 전환되는 등 수익 확보가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강관 수요 감소 등과 이에 따른 수주 경쟁 심화로 판매에 어려움이 이어진 결과로 분석했다.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하이스틸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적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8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가 급감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과 순익은 적자로 전환되는 등 수익 확보가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강관 수요 감소 등과 이에 따른 수주 경쟁 심화로 판매에 어려움이 이어진 결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