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과 JFE스틸, 고베제강 등 일본내 고로 3개사가 코로나19 감염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시차출근과 재택근무 등 다양한 방안을 활용중이다.

일본제철은 플렉스 타임 근무와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다. JFE스틸도 플렉스 타임제를 활용한 시차 출근을 권장중이며 유사 증상이 나타나는 직원에 대해서는 재택 대기를 지시하고 있다.

고베제강은 27일 본사 및 지사 등 직원들에게 주 2회의 재택근무를 지시하고 재택 근무일 이외의 근무일에 대해서도 시차 출근을 권유했다.

이와 함께 해외 출장 및 국내 출장 금지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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