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후판 제조업체인 DKC와 포스코 지정 스테인리스스틸 서비스센터인 DKCS가 금일 27일 연말 종무식을 진행한다. DKC와 DKCS는 연말 수주 및 판매를 마감하면서 한 해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다수의 직원들이 종무식을 기점으로 2020년 1월 1일까지 휴무에 들어가며, 내년 1월 2일부로 정상영업에 나선다.

한편, 올해 DKC와 DKCS의 통합 매출액은 약 6,7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DKC는 10만톤, DKCS는 12만 수준의 생산판매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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