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월 일반 배관용 파이프 수입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 (US DOC)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일반 파이프 수입량은 10 월 총 4만 9,000 톤으로 지난달에 비해 2.4%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20.7% 줄어들었다.

수입액은 약 4,460만 달러로, 전월 약 4,890만 달러, 전년 동월 6,240만 달러보다 감소했다.

이들 가운데 캐나다에서 수입이 1만 4,000톤으로 가장 많았고, 아랍에미레이트(UAE)는 약 8,200톤, 베트남은 약 5,800톤으로 뒤를 이었다. 멕시코와 오만에서는 각각 4,500톤과 3,200톤을 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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