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지역 부품업체들은 올 10월부터 스바루 자동차용 특수강봉강 지급단가를 톤당 7,500엔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단가 인상은 주요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스바루는 원부자재 및 물류비용 등 제반 비용 상승과 지급단가 및 사급단가와의 가격 괴리를 일정 부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지에서는 스바루자동차의 특수강봉강 지급단가 인상 이후 다른 자동차 업체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유재혁 기자 yjh@steelnsteel.co.kr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日 도요타, 특수강봉강 및 선재 지급단가 인상 특수강봉강, 수요 부진 직격탄 특수강봉강 수입 석달 연속 감소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본 관동지역 부품업체들은 올 10월부터 스바루 자동차용 특수강봉강 지급단가를 톤당 7,500엔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단가 인상은 주요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스바루는 원부자재 및 물류비용 등 제반 비용 상승과 지급단가 및 사급단가와의 가격 괴리를 일정 부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지에서는 스바루자동차의 특수강봉강 지급단가 인상 이후 다른 자동차 업체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고 전했다.